시인 박주택씨(45·경희사이버대 교수)가 월간 '현대시' 주관 제5회 현대시 작품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간의 육체에는 벌레가 산다' 외 4편. 상금 5백만원. 시상식은 오는 5월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