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생활속으로] 트레이닝복 예쁘게 입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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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벌로 입지 않는다.
아무리 예쁜 트레이닝복도 위 아래 한벌로 입으면 평범한 '트레이닝복'이 돼 버린다.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소재의 옷과 믹스&매치를 시도해 본다.
길이가 짧아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티셔츠에 정장풍 바지,트레이닝 상의를 함께 입는다.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는 것도 재미있다.
청바지나 청 재킷에 트레이닝 상·하의를 맞춰 입는 것도 좋다.
△줄무늬를 이용하라.
트레이닝복의 줄무늬는 움직일 때 역동적으로 보이게 하고 팔·다리를 길어 보이게,보디라인은 예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다리가 짧거나 상체가 뚱뚱할 경우 줄무늬로 의외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소품은 화려하게.
트레이닝복에 반드시 스포츠 가방이나 운동화를 조화시킬 필요는 없다.
핸드백 하이힐 머플러 벨트 등을 잘 이용해 본다.
△무조건 섹시하게 입어라.
트레이닝 차림이나 아줌마처럼 보이지 않게 하려면 여자의 경우 한치수 작은 옷을 골라 몸매를 드러내고 남성의 경우는 반대로 조금 큰 것을 골라 헐렁하게 입는다.
도움말=김미연 휠라코리아 디자인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