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금년 단가 인상 효과에 따른 주당순익(EPS) 개선과 최근 4개년 평균 PER 10.3배를 적용해 목표가를 1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 추가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