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우조선해양 기업방문 자료를 통해 회사측이 43억 달러의 신규수주를 경영목표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또 영업이익률은 철판가격 상승으로 지난해 9.7%에서 6.9%로 하락 전망. 한편 벌크선 사업은 장기적으로는 매력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LNG선이 장기적으로 마진을 높이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CL은 긍정적 단기 촉매로 회사측의 주주정책 기대감을 제시하고 부정적 요인으로 철강 등 원자재 상승을 꼽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