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능률영어사에 대해 올해 두자리수 성장이 예상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8일 하나 오만진 연구원은 능률영어사의 현금 창출 역할을 하고 있는 리딩튜터 시리즈와 성인토익 수험서인 토마토가 두자리수 이상의 성장을 지속중이라고 진단했다. 또 신문법교재및 특목고 대비 수험서 등의 신체품 출시로 올해 역시 견조한 영업실적이 예상왼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 중등생 영어교과서 선정가능성 등 높은 성장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높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2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