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일본은 원자력 안전을 위해 정보교환과 비상대책 협력 등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과학기술부는 1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차 한·중·일 원자력 안전정보교환 회의에서 원자력 안전규제와 원자력발전소 운전경험,원자력 비상대책 등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원자력 안전규제강화에 공동대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김용환 과기부 원자력안전심의관이 한국측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