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한투자증권 정재원 연구원은 오리온에 대해 지난해 저조한 실적을 반영하고 관계사로부터의 지분법 평가익을 보수적으로 평가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11.8%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6개월 목표가를 8만6,000원으로 종전대비 12% 내려 잡았다.관계사에 대한 우려요인의 점진적 해소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