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동에서 생선요리 전문점 선-굼터를 운영하는 박연자 사장 (선-굼터 천안 쌍용점)은 오늘도 신바람이 난다. 점심시간부터 저녁 늦게까지 손님을 맞이하느라 정신없이 바쁘지만 선-굼터로 업종변경 후 늘어나는 매출로 피로감도 잊고 산다. 4개월 전만해도 박연자 사장은 삼계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을 운영하였으나 계절메뉴로는 매출에 한계가 있고 조류독감 확산으로 손님 발길이 끊기자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던 중 생선요리 전문점 선-굼터 (www.gumter.co.kr)를 알게 되었다. 구이, 탕, 찜, 전골 무침, 볶음, 샤브샤브 등 신선한 생선을 재료로 하여 다양하게 만들어 내는 선-굼터만의 메뉴를 보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음식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한다. 선-굼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40평의 넓은 매장, 식사 전에 입맛을 새롭게 해주는 각종 죽을 서비스하고, 9가지의 푸짐하고 깔끔한 밑반찬에서 박연자 사장의 넉넉함을 엿볼 수 있다. 광우병, 조류독감, 돼지콜레라 등 외부 환경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생선요리로 사계절 변함없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창업 희망자에게 자신 있게 추천했다. 1588-9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