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굿모닝신한 황형석 연구원은 LG석유화학에 대해 BPA프로젝트에 힘입어 ROIC(투하자본수익률)가 기존 10~20% 수준에서 20~30% 수준으로 한단계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LG그룹의 지배구조를 감안할 때 지속적으로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실행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 3만6,5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