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LG투자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4분기 실적이 대규모 퇴직급여충당금 반영으로 예상회 약세를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후판가 인상과 저선가 물량 매출인식 확대로 영업실적 상승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한편 향후 대규모 LNG선 수주는 새로운 모멘텀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했다.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