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ING증권은 대덕전자에 대해 핸드폰 수요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보유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기존 1만2,800원에서 1만4,500원으로 상향 조정. 올해 전년대비 매출 성장이 예상되나 원화 강세와 원재료 가격 상승을 감안해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는 723원으로 종전대비 9.6% 낮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