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다이와증권은 현대모비스가 올해 실적 전망을 보수적으로 설정했다고 평가하고 올해에도 목표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모비스가 제시한 올해 매출및 영업이익 추정치는 ING 예상치를 각각 6.1%와 19.9% 하회. 또 현대모비스 지분 추가매입은 관련 우려감을 완화시켰다고 판단했다. 1등급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 7만3,000원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