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동화약품에 대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지난해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6.4% 하향 조정했다. 조 연구원은 PER이 6.5배로 시장대비 50% 할인 거래되고 있지만 실적 부진세가 지속되고 있어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