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현대증권 박준형 연구원은 INI 스틸에 대해 주식소각및 연대차 지분매입 동시 발표가 전체적으로 주가에 다소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비록 규모가 확대됐지만 주식 소각이 이미 예상했던 결과인 반면 지난해 6월 현대카드 주식매입 이후 계열사 지분 추가 매입은 없을 것으로 기대돼왔기 때문이라고 설명. 다만 양호한 영업실적 예상및 내년 추가 주식소각 기대 등이 상존하고 있으며 현대차 주가 전망이 양호해 투자차익이 기대된다고 진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