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8
수정2006.04.01 23:50
19일 현대증권 이상재 경제분석가는 '1월 실업률' 코멘트 자료에서 비농가취업자 증가세 확대가 나타났다며 소비경기 회복시점이 임박한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중 전년동기대비 0.8% 증가에 그치던 비농가취업자가 1월들어 2.4% 증가세를 기록한 것.
이 연구원은 1분기 후반경부터 소비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