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8
수정2006.04.01 23:50
이대영 전 관세청 차장(56)은 최근 법무법인 세종(대표변호사 신영무)의 고문으로 취임했다.
행정고시 출신의 이 고문은 사무관 시절부터 관세청에서 근무,2001년 퇴임할 때까지 30년간 관세행정을 맡아온 관세 전문가다.
관세사이기도 한 이 고문은 홍콩총영사관,주미대사관 관세주재관으로 9년간 근무하면서 얻은 국제 관세분야의 전문 지식을 활용,세종에서 관세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