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용 인지컨트롤스 회장과 한광호 한빛문화재단 이사장은 20일 한국산업기술대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각각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다. 정 회장은 자동차 엔진 핵심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국내 자동차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한 이사장은 40여년동안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며 한국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