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회장 전영삼)는 19일 정기회원총회를 열고 김병규 ㈜아모텍 대표와 노승민 ㈜에스티아이 대표를 신임 이사로 선출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의 이사수는 총 22명으로 늘어났다. 협의회 관계자는 "등록법인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해 이사수를 늘렸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정관상 30명까지 이사를 둘 수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