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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추가상승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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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의 유음료 시장내 선두지위가 강화되고 있어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세종증권은 19일 빙그레의 주력사업인 가공유와 발효유 시장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소비 장려책과 업체들의 판촉 강화,건강을 지향하는 음식료 소비패턴,할인점 증가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홍보영 세종증권 연구원은 "신규브랜드의 시장진출로 경쟁은 보다 치열해지겠지만 1위업체인 빙그레의 시장지위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시장 성장 이상의 매출과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할인점과 편의점 등 신 유통경로 위주의 성장은 가격경쟁력과 브랜드파워가 있는 빙그레에 유리한 영업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는 지적이다.


    실제 빙그레는 지난 3년간 할인점과 편의점 등을 통한 매출이 연평균 22.1% 증가했다.


    홍 연구원은 "아이스크림 시장이 정체된 상황에서 빙그레가 유음료 부분에 투자를 집중하고 있어 상대적인 강세는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3천원에서 2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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