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8
수정2006.04.01 23:50
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대변인제를 도입,운영키로 하고 19일 송재훈 홍보실장 겸 감염내과 과장을 첫 대변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앞으로 주요 병원정책,연구성과,유명인 환자의 치료과정 등에 대한 브리핑을 담당하게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병원을 둘러싼 각종 정보에 대해 일반인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 따라 관련 내용을 정확하게 설명할 필요성이 있어 이에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대변인제를 신설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