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관객 1천만 돌파 입력2006.04.01 23:48 수정2006.04.01 23: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영화 1천만 관객시대가 열렸다. 플레너스시네마서비스는 강우석 감독의 영화 '실미도'가 개봉 58일만인 19일 낮12시께 전국 관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2월24일 개봉된 '실미도'는 지난달 31일 한국영화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던 '친구'의 8백20만명 기록을 깬 이래 사상 첫 1천만명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그대가 조국' 등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 검찰 '혐의없음' 처분 영화 '그대가 조국' 등 영화 수십편에 대한 관객수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 처분을 했다. 이에 몇몇 영화계 관계자들은 "이 결과를 크게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 2 김수현 측 "입장 변화 없다"…김새론 뽀뽀·문자 공개에도 [공식] 배우 김수현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이 미성년이던 시기에 교제했고, 이를 입증하는 사진과 문자가 공개된 후에도 '사실무근'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앞서 전해... 3 휘성 부검 종료, 빈소 차리기로…동생 "깊은 외로움 있었던 형" 고(故) 가수 휘성의 유족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바꿔 빈소를 차리기로 했다.휘성의 동생 A씨는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가족들이 너무나도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 누구보다 형을 사랑했던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