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국순당 적정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20일 굿모닝신한 송지현 연구원은 주요 원재료의 가격인상에 따른 악영향이 백세주 출고가 인상으로 일부 상쇄될 것을 감안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414억원에서 437억원으로 늘려 잡았다. 매출액 전망치는 종전대비 2.4% 올린 1천663억원.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800원에서 2만1,8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