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INI 스틸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메리츠 신윤식 연구원은 INI 스틸의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으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며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시킨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현대차 지분 매입은 주주가치에 부정적이나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대비 8% 올린 1만3,0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