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51
수정2006.04.01 23:54
메리츠증권이 하나은행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메리츠 임일성 연구원은 하나은행에 대해 '수확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6개월 목표가를 기존 2만5,500원에서 3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매수 의견 유지.
기업가치는 국민은행,신한지주대비 부족하지만 주주가치는 은행업종내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당분간 주주가치가 각광받게 될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