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코리아나의 4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으며 이는 직판부문의 급격한 위축으로 판매가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시판시장 강화에 따른 비용부담과 국내 직판시장 위축세 등을 감안 올해에도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