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누리투자증권은 통일중공업에 대해 원만한 노사관계가 정착될 경우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해창 연구원은 중국 상용차시장 급성장과 국방예산 증가 추세 그리고 내수 회복 기대감을 긍정 포인트로 제시했다. 반면 노사분규재발과 주식수급불안 등은 위험 요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