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동대문구 답십리동 498-1번지 일대에20층짜리 2개 동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청계벽산 메가트리움'을 공급한다고 20일밝혔다. 아파트 25, 35평형 114가구와 오피스텔 17~37평형 192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86가구, 오피스텔 160실 등 총 246가구이다. 분양가는 아파트 25평형이 평당 850만~900만원, 35평형이 평당 730만~940만원선이며 오피스텔은 향, 층별로 610만~660만원대이다. 지하철 5호선 답십리역과 2호선 신답역이 가깝고 천호대로, 내부순환도로 등도인근에 있어 강남 및 강북 도심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청계천 복원 현장 바로 앞에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며 고미술상가인 문화의 거리과 용답공원, 배봉산, 장안평공원, 어린이대공원 등이 가까워 주말 여가를 즐기기편리하다. 오피스텔은 계약금 500만원에 중도금 무이자융자, 아파트는 계약금 10%에 중도금 후불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는 ☎ 02) 7836-007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