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욱 대한통운 사장이 20일 서울 노보텔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2004년 한국항만하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곽 사장은 오는 2007년까지 3년간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