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법원에서 본 뉴욕의 한국인들=한국 이민자들이 미국 사법제도 안에서 겪고 있는 실정을 사례별로 소개한 책.뉴욕 형사법원 통역관인 저자는 '준비되지 않은' 한국 이민자들이 너무나 많아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문화와 관습,사법제도 등의 차이로 인해 손해를 보는 사례들을 통해 낯선 곳에서 현명하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박중돈 지음,삼신각,1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