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형사법원에서 본 뉴욕의 한국인들' 입력2006.04.01 23:52 수정2006.04.01 23: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형사법원에서 본 뉴욕의 한국인들=한국 이민자들이 미국 사법제도 안에서 겪고 있는 실정을 사례별로 소개한 책.뉴욕 형사법원 통역관인 저자는 '준비되지 않은' 한국 이민자들이 너무나 많아 손해를 보고 있다고 지적한다. 문화와 관습,사법제도 등의 차이로 인해 손해를 보는 사례들을 통해 낯선 곳에서 현명하게 사는 법을 알려준다. (박중돈 지음,삼신각,1만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한국 23번째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尹 '비상계엄' 선포 후 이승환 "콘서트 취소"…공연계 '긴장' 윤석열 대통령이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가수 이승환이 콘서트를 취소했다.4일 이승환은 이날과 5일 이틀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흑백영화처럼'이 취소됐다고 밝혔다.이승환... 3 해외여행 포기 못하는데 돈은 아껴야겠고…"무조건 日 가야죠" 연말을 앞두고 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 사용과 크리스마스, 신정 등 공휴일을 활용해 겨울 휴가를 계획하는 이가 늘면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전 대비 여행객 수가 회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