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0일) 온라인교육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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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20일 코스닥종합지수는 2.36포인트(0.53%) 떨어진 443.31로 마감됐다.
스타지수는 2.83포인트(0.27%) 하락한 1,056.6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매수세에 나섰지만 국내 기관과 개인은 매도했다.
KTF 하나로통신 LG텔레콤 옥션 다음커뮤니케이션 레인콤 웹젠 등 주요 종목이 약세였다.
반면 7일 연속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된 NHN은 1.8% 상승,시가총액 상위 '빅5'중 유일하게 강세로 마감됐다.
1월 순이익(30억원)이 전년 동월보다 86% 늘어난 유일전자와 올해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2% 가량 상승했다.
주당 1천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한 LG마이크론 주가는 5% 이상 올랐다.
교육관련주가 이날도 일제히 급등세를 탔다.
디지털대성 한빛네트 에듀박스 솔빛미디어 등 온라인교육주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슈마일렉트론 제이스텍 시그마컴 현대멀티캡 등 TV수신카드와 PC관련주도 이번 사교육대책의 혜택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동반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