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캘러웨이 'ERC 퓨전 드라이버' ] 캘러웨이가 퓨전(Fusion)기술로 선보인 신제품이 'ERC 퓨전 드라이버'다. 캘러웨이 골프의 창업자인 일리 R 캘러웨이(Ely Reeves Callaway) 회장의 이니셜을 따 내놓은 ERC 드라이버의 후속모델이다. 특징은 고성능의 티타늄 페이스와 카본으로 제작한 바디를 결합한 것이다. 티타늄과 탄소합성물 두 가지 소재의 장점을 융합했다. 반발계수 허용 기준인 0.830을 초과하는 고 반발력 티타늄 페이스를 샤용했다.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장착돼 있으며 남성용의 경우 무게가 50g(여성용은 40g),길이가 45인치(여성용 44인치)이다. 레이디,레귤러,SR,스티프 플렉스로 출시됐다. ☎(02)3218-1980 [ 테일러메이드 'RAC CGB아이언' ] 테일러메이드는 지난해 호평을 받은 랙(RAC)아이언을 업그레이드시켜 랙 CGB(Center Gravity Back) 아이언을 출시했다. 머레이징 소재와 신기술 CGB 기술을 적용했다. CGB기술이란 헤드 톱라인의 프레임을 속이 빈 동공형 구조로 만들어 13g정도 줄인 중량을 솔 부분에 배분함으로써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실현시켰다. 또 헤드 페이스를 특수 열처리해 티타늄의 1.5배,스틸의 2배로 얇고 고강도인 페이스로 제작했다는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2백60만원.☎(02)3415-7300 [ 혼마 'TM - 420 드라이버' ] 일본의 혼마 골프용품을 국내에 독점 수입판매하는 혼마골프 왕도(주)는 올해 신상품 'TM-420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최대의 비거리를 내는데 모든 초첨을 맞춘 혼마의 역작이라는게 업체의 설명이다. 비거리 증대를 위한 3가지 요소를 최적화했다고 한다. 티타늄 소재이며 헤드크기는 4백20cc다. 혼마는 'TM-503아이언'도 함께 출시했다. 롱아이언은 토우쪽으로,미들아이언은 센터로,쇼트아이언은 힐쪽으로 중심위치를 설정한게 특징이다. ☎(02)566-7111 [ 던롭 '젝시오III 드라이버 ] 일본에서 프로와 아마추어 통틀어 사용률 1위에 오른 젝시오 드라이버의 후속모델인 '젝시오Ⅲ 드라이버'다. 젝시오Ⅲ 드라이버는 클럽 헤드 전체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한 '임팩트 파워 보디(Impact Power Body)'기술을 적용,높은 반발력으로 비거리 증대를 꾀했다. 이를 위해 클럽과 볼의 움직임을 1억분의 1초마다 세분화한 '디지털 임팩트(Digital Impact) 기술'을 활용했다. 임팩트시 클럽 페이스,크라운 솔이 변형되어 다시 돌아오는 시간과 볼이 변형됐다 원상태로 돌아오는 시간차를 0에 근접시킴으로써 반발력을 최대화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02)3462-3957 [ 마스터즈골프 '다이와 온오프 드라이버' ] 마스터즈골프인터내셔널에서 수입,시판하는 '다이와 온오프 티탄 375'드라이버는 샤프트를 팔처럼 고안해 제작한 신제품이다. 스무드 킥 샤프트(Smooth kici shaft)로 명명된 샤프트는 선단부의 강함은 유지하면서 중간부에 강성을 줄여서 샤프트 전체를 활처럼 휘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헤드스피드를 빠르게 해 비거리 증대를 꾀할 수 있다. 샤프트 플렉스는 R2,R,S로 세분화했다. 샤프트는 카본 샤프트가 균일하게 말아져야 하는데 이것이 잘못되면 휘는 방향에 차이가 난다. 다이와는 샤프트 마는 기술을 정밀하게 처리했다고 강조했다. ☎(02)516-5555 [ 맥켄리 '맥 - 텐 풀세트' ] 국산 골프업체인 ㈜맥켄리인터내셔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풀세트 2만세트,드라이버 10만자루,골프화 10만켤레를 파격가로 판매중이다. '맥-텐 풀세트'는 4백10cc 단조 베타티타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아이언세트,퍼터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53만5천원.모든 구매고객에게는 최고급 인조가죽 캐디백 세트를 증정한다. '페르마 플러스'는 4백10cc 단조 티타늄 드라이버로 16만 5천원에 하프백을 무상증정 한다. '맥-텐 골프화'는 1백% 방수처리된 고급 인조가죽.가격은 6만5천원.☎(02)551-6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