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골프] 새로나온 드라이버 : '야마하 인프레스 V-MX'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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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마하 인프레스 V-MX ]
야마하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최근 내놓은 신제품.드라이버와 아이언 모두 있다.
드라이버는 세계 최초로 초반발계수 0.876을 실현,거리를 20야드 이상 늘렸다.
첨단 레이저 용접에 의해 페이스 두께를 얇게 한 때문이다.
또 임팩트시 페이스 크라운 솔 부분이 크게 휘면서 발생하는 트렘블린(스프링) 효과도 거리를 늘리는 요소다.
아이언은 세계 최초로 '젤타입'방을 페이스 뒤쪽에 만들었다.
2㎜의 고반발 스틸페이스가 이 방으로 휘었다가 펴지는 복원력으로 인해 거리가 20야드정도 증가한다.
그런데도 이 방이 진동을 흡수,타구감은 연철제품 못지않다.
☎(02)879-1500
[ 아키아 치바 101/201 ]
일본 아키아가 세계적 클럽 명가인 치바후미오와 함께 만든 아이언.101과 201 두 종류가 있다.
치바101은 전과정을 수작업으로 한 연철단조 제품이다.
클럽별로 솔과 넥 부분이 각각 다른 밸런스로 설계됐다.
롱아이언은 웨이트 밸런스가 토쪽에 있어 볼을 다루기 편하고 띄우기 쉽다.
미드아이언은 중앙에 있어 방향성이 뛰어나며 쇼트아이언은 힐쪽에 있어 정교한 샷을 구사할수 있다.
치바201은 기본 기능과 디자인은 101과 같으나 헤드제조 공정만 주조 CNC정밀공법이 적용됐다.
두 제품 모두 미쓰비시레이온사의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장착했다.
☎(02)511-4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