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유화증권 김홍식 연구원은 LG텔레콤에 대해 적절한 비용통제속 내년 이익성장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를 4,500원으로 제시. 김 연구원은 지난해 11월이후 가입자증가추이 뿐만 아니라 ARPU추이도 긍정적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