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3일 자화전자는 오전 9시30분 현재 전주말 대비 150원 (1.28%) 오른 1만1,90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제투증권은 자화전자에 대해 진동모터 호조세가 올해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OA부품 등 제2의 진동모터를 꿈꾸는 신제품들이 성장을 견인해줄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1,8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또 20일 BNP파리바는 자화전자가 마그넷 부문의 R&D 및 전문성을 바탕으로 PCM, PTC, 진동모터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