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빙그레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3일 한화 박희정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주력인 유음료부문 수익구조 개선과 빙과부문 회복 전망에 따른 실적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여름 성수기 매출 회복과 해태제과 식품인수 가능성 등 긍정적 기대감으로 선취매 전략이 유효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2만1,200원에서 2만6,700원으로 수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