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증권 송상훈 연구원은 쌍용차에 대해 4분기 실적 호조와 신차 A-100을 반영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6.2%와 11.1%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 주당순익 수정치를 2,189원으로 종전대비 14.6% 상향. 송 연구원은 "수익 전망치 상향 조정에도 불구하고 매각과정서 노조 반대 등 불확실성 미해소를 반영해 적정가 1만2,7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