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아시아 철강생산이 전달대비 3% 감소하는 등 공급 제한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UBS증권은 지난날 세계 철강 공급량은 전년대비 8% 성장한 가운데 아시아의 경우 전달대비 3% 감소했다고 밝혔다. UBS는 원자재 부족과 설비부족이 공급을 계속 제한시킬 것으로 판단하고 현 철강업황 상승 싸이클이 이어질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