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D램 고정거래가격이 상승세를 지속했다. 23일 골드만 대만의 반도체분석가 헬렌 후앙은 2월 하반기 D램 고정거래가격이 상반기대비 2.1% 오르며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후앙 연구원은 3월 상반기에도 한 자릿수 가격 상승을 기대한 가운데 반도체 업계에 대한 긍정 전망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