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전문업체인 레드햇코리아는 23일 한국BMC소프트웨어의 오영균 이사(43)를 새 지사장으로 영입했다. 오 지사장은 한국외국어대 법학과를 나온 뒤 한국HP 한국EMC 노벨코리아 등 다국적 IT기업의 영업부서에서 경력을 쌓은 정통 영업맨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