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장치 전문업체 아이오메가는 '미니USB2.0 드라이브'를 출시하고 한국 공식 수입원인 디지시스(www.digisys21.com)를 통해 한국시장에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제품보다 전송 속도가 9배나 빨라졌고 초당 8MB를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