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유일전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4일 하나 김장원 연구원은 유일전자 1월 실적이 전월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비수기인 점을 고려할 때 양호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 매출처가 다변화되고 있으며 3월부터 EL 키패드를 납품할 예정으로 있어 실적호조는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만2,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