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피에스케이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제시했다. 24일 유화 문현식 연구원은 피에스케이에 대해 삼성전자의 반도체 투자 확대와 해외 시장에서의 적기 대응으로 국내외 에셔 매출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40% 대가 예상되는 수출 비중 확대는 매출 안정과 이익률 재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 주가는 올해 예상 EPS 903 원의 6.1 배로 반도체 장비업체 평균 11.4 배 대비 매우 저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 1만300원에 강력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