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성공시대] 톰슨바닷가재 ‥ 바닷가재요리 가격파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화(대표 함종석)는 CLC코리아란 이름으로 2001년 4월 설립됐으며 2004년 1월 신화로 회사이름을 변경,톰슨바닷가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국프랜차이즈경제인협회가 선정한 '최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오르기도 했다.
함종석 사장은 "기존 레스토랑의 바닷가재 요리가 워낙 가격이 비싸 이를 조사해본 결과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확신이 들어 경기도 일산에 톰슨바닷가재 본점을 열었다"고 말했다.
1년간 영업을 하면서 단골고객들이 가맹점을 열겠다는 의사를 표명,2호점을 열게되고 입소문으로 가맹점이 늘게 됐다는 설명이다.
톰슨바닷가재의 특징은 고가식품으로 알려진 바닷가재의 가격을 파괴했다는 것이다.
가맹점주들은 본사에서 4일동안 조리교육을 받기 때문에 고임금의 전문 조리사를 둘 필요가 없다.
식자재를 본사에서 일괄적으로 공급하는 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본사는 개점 후 판매동향을 분석해 지속적인 가맹점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
동일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고객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활동도 본사의 몫이다.
마케팅전략 중 눈에 띄는 것은 이동통신업체들의 소식지를 통한 쿠폰홍보와 신용카드업체 대금명세서를 활용한 홍보.이 같은 본사 주관의 마케팅전략이 가맹점에 손님을 끌어들이는 유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본사 관리직원은 매주 가맹점을 방문,영업지원 활동을 펼치기도 한다.
가맹점 개설비용은 30평 기준으로 8천만원 선이다.
현재 전국에 32개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다.
연말까지 전국 50여개 점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의 (031)908-4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