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새봄 새설계'] 현대해상 '하이카…' ‥ 2천만원까지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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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의 '하이카 운전자상해보험'은 교통상해부터 여행지 사고,일상생활에서 생길 수 있는 각종 상해사고와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용손해 등을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가족 단위의 여가생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금요일도 주말 개념에 보장시키고 보장을 강화했다.
자녀도 상해 후유장해,상해 의료비,골절수술 위로금 담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험증권 하나로 가족 모두가 편리하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운전 중 사고로 인한 비용손해의 경우 △벌금은 2천만원 한도 △방어비용은 2백만원 △면허정지위로금은 면허정지 1일당 2만원(60일 한도) △면허취소위로금은 2백만원 등을 보장한다.
형사 합의 지원금은 보상금액을 최고 2천만원까지 상향 조정해 현실적인 비용손해보장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할증지원금,생활안정지원금,주차장 및 아파트단지 내 사고위로금 등을 지급해 비용손해를 보상해준다.
강력범죄위로금,자동차사고 성형수술위로금 등도 지급하며 특정여가활동 중 상해와 골프 중 상해 등 다양한 상해사고에 대해서도 보장해준다.
레저강화형 실속형 신세대보장형 여성안심형 영업용 등의 5가지 플랜이 있다.
작년 7월부터 판매되기 시작해 지난 1월까지 22만6천3백52건(보험료 1백34억원)이 팔렸다.
7년 만기로 가입해 매달 7만원의 보험료를 내면 만기 환급금은 3백68만원(환급률 65.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