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의 '동부 참좋은 운전자보험 3'은 운전 중 또는 일상생활 중 다쳤을 경우 최고 5억원의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한다. 금요일과 주말 또는 휴일에 운전하다가 무보험 뺑소니차로 80% 이상의 후유장해를 입었을 때 최고 3억원을 지급한다. 일시금으로 1억원의 보험금을 주고 매년 1천만원씩 20회에 걸쳐 지급한다. 생존시 보장을 극대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50∼79%의 후유장해일 때는 매년 5백만원씩 20회에 나눠 총 1억원을 지급한다. 또 운전 중 무보험이나 뺑소니가 아닌 사고로 사망할 경우엔 △금요일+주말 또는 휴일은 5천만원 △평일은 3천만원의 사망보험금을 준다. 운전 중 사고로 인한 의료비(통원·입원)는 1백80일 한도로 최고 3백만원까지 지급한다. 이 상품은 또 운전 중 사고를 당하게 될 경우 자동차 및 생명보험에서 보상하지 않는 비용손해를 폭넓게 보장한다. 벌금은 최고 2천만원,형사 합의금은 1천5백만원까지,변호사 선임비용 등 방어비용은 2백만원까지 각각 보장한다. 아울러 자동차보험 담보 중 '대인1(책임보험)'로부터 보험금이 지급돼 대인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면 할증지원금도 30만원까지 나온다. 종합보험의 '대인2'나 대물사고의 경우엔 최고 20만원의 교통사고 처리비용을,5만원의 교통사고위로금을 준다. 부부형을 선택해 가입하면 배우자도 피보험자와 동일하게 보장혜택을 받는다. 보험료는 최고 3%까지 할인된다. 에어백 장착차량이면 1%,보험료 자동이체시 1%,5인 이상 단체 가입시 1%가 각각 할인된다. 작년 4월부터 지난 1월까지 15만9천여건이 판매돼 96억원의 신계약 보험료 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