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농심에 대해 시장평균을 유지했다. 25일 김연수 우리증권 연구원은 음료및 기타상품 매출증가율을 반영해 농심의 올 매출액 전망치를 종전대비 1.9% 올린다고 밝혔다. 올해 환율하락 등으로 매출원가율 하락세가 지속될 수 있으나 내년부터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음식료업종대비 10% 프리미엄을 받고 있는 승수를 감안해 투자의견 시장평균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