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미국경제가 과열이 아닌 호황감옅은 조심스런 회복 기조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했다. 25일 전종우 현대증권 경제분석가는 美 소비자신뢰지수 급락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고 미 증시 조정은 경기침체 반전이 아닌 랠리 장기화에 따른 건전한 휴식정도로 비유했다. 전 연구원은 이에 따라 연준도 인내심를 가지고 회복기조를 유지시킬 가능성에 염두를 두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