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시멘트산업에 대해 건설경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되나 올해 시멘트 수요는 소폭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국내시멘트산업은 물류비부담에 따라 중국및 해외업체들과의 경쟁부담이 적은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성신양회에 대해 최근 반도체 등 IT 비관련사업에 진출을 추진하는 것은 기업지배문조 등의 리스크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업종내 한일시멘트를 우수한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시장 지강화 등을 감안해 최선호주로 선정했으나 잉여현금사용과 관련된 뚜렷한 전략이 없는 점은 부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