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한진해운이 감사보고서에서 순이익을 2천552억원으로 발표하며 기존 잠정치 대비 11.4% 감소했으나 실질적으로 주당장부가치(BPS)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법인세가 증가하며 순이익이 감소되었으나 그만큼 전기이월 잉여금 감소분이 축소되기 때문에 잠정치와 감사보고서상의 자본총액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