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경영인대상] "환경변화에 적극적ㆍ변화주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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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경영원이 주최하고 산업자원부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후원하는 '제5회 전경련 국제경영원 경영인대상'에서 곽영욱 대한통운 사장과 전기철 애경유화 사장이 대기업 부문 경영인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중견기업 부문에서는 박재범 대성전기 회장과 박기흥 한국급유 사장이 경영인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중소ㆍ벤처기업 부문에서는 이판정 넷피아닷컴 사장과 조용선 유창 사장이 경영인대상을 받는다.
심사위원장인 박내회 서강대 교수는 "경영자들이 환경변화에 대해 수동적 대응이 아닌 적극적이고 변화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신노사문화 정착과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열린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